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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산율이 0.7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중일만큼 한 가정의 아이 키우기에는 큰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출산하고 키우는 만큼 국가에서 주는 혜택은 놓치지 말고 반드시 챙겨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신생아 관련 국가 지원 혜택에 대하여 짚어보겠습니다.
부모급여
이미 2023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서 22년 이후 출생한 0세 신생아에게 매월 70만 원, 1세 아동에게는 35만 원을 현금 지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2024년부터는 금액이 대폭 늘어 0세 신생아에게는 매월 100만 원, 1세 아동에게는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내용만 담은 글에서 가능 대상자와 신청방법 내용 확인하시고 바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부모급여 지원금 신청방법
소중한 아기가 출생하면 대한민국 어느 가정이나 월 10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마땅히 받아야 할 국가 지원금인 부모급여~! 간단히 알아보시고 바로 신청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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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아이라면 자녀당 무조건 10만 원씩 무조건 8세까지 지원해 주는 보편 복지 지원금입니다.
신청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보편 복지 지원금 안 받을 이유가 없겠죠?
2024 아동수당 신청과 지급 언제까지?
아동수당은 아동 1명당 10만 원을 주는 지원 제도입니다. 이처럼 저출산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소중한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서 꼭 챙겨야 할 국가 지원금이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아동수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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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수당
아동수당과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수당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고 직접 양육하는 가정에 대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매달 10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2024 양육수당 이렇게 받으세요
출산 후 아이를 키우면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오늘은 양육수당의 대상과 신청방법, 언제까지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육수당이란? 공식적으로는 가정양육수당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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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취득세 감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출산하고 기를 수 있도록 주택 구입 시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것입니다.
2024.1월 1일부터 25. 12월 31일에 출산한 가정이 양육을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에 대하여 취득세를 감면하는 특례법 사항으로 500만 원 한도로 취득세를 100% 면제한다고 합니다.
출산일을 기준으로 1년 전에서 5년까지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1 가구 1 주택자에 대하여 가능하니 금액이 금액인 만큼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할 혜택입니다.
육아휴직 장려금
아이들은 절대 혼자 크지 않습니다.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변경된 2024 육아휴직 장려금은 꼭 챙겨야 할 필수 지원 혜택입니다.
2024 육아휴직장려금 - 대상 & 신청하기
아이가 크는 동안 함께 해야 할 이유는 많고 많지만 당장 소득이 줄어드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100%의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서울시에서는 1인당 최대 120만 원, 부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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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특례대출
2024. 1월부터 신생아 특례대출이 DSR(총부태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대신 DTI 60%가 적용되는 조건으로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9억 원 이하인 주택 구입 시 연 1.6~3.3%의 낮은 금리로 최대 5억 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며 대상은 연 소득 1억 3000만 원 이하 또는 자산 5억 6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이며 금리는 대출 실행 후 5년간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출산 지원금
여러 가지 다양한 출산 지원금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정리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것들이 많은데 대략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첫째는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
2024 첫만남이용권 이렇게 쓰세요
자녀 출산과 양육에는 경제적 부담이 뒤따릅니다. 지원받을 수 있는 각종 지원금은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하는데 신청만 하면 누구나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지원금 바우처인 첫만남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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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 지원금(건강보험 가입과 피 부양자에게 지원) 1명은 100만 원, 쌍둥이는 140만 원
● 전기요금 30% 할인
● 임산부 KTX, SRT 50% 할인
● 자동차 보험 금액 10% 할인
● 만 2살 미만 아이 기저귀 바우처 한 달 8만 원 지원
이외에도 지역별 지자체 별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찾아보고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제 보육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를 필요시 어린이 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시간 단위로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해 주는 보육 서비스입니다.
시간당 이용요금은 4천 원인데 본인은 1천 원 만 부담하면 정부지원금으로 3천 원을 지원하며 월 8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3살 이전이라면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돌봐줄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경우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집 입소 순위
어린이집 입소 순위 조건이 조정됩니다.
그동안 입소 1순위는 다음의 조건이 적용되었습니다.
1. 다자녀 (3명 or 첫째가 만 8세나 초등 2학년 이하)
2. 기초생활수급자
3. 중증 장애인 가족
4. 국가유공자 자녀
여기서 중요한 점은 둘째 자녀가 있어도 첫째 자녀의 나이 조건이 맞지 않으면 1순위가 아니었지만 이제는 연령제한이 폐지되어 첫째 아이의 나이에 상관없이 둘째 아이도 편하게 어린이 집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부터 바뀌거나 새로 적용되는 신생아 관련 지원 정책과 혜택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육아 관련 내용의 도움과 지원 정보는 육아종합 지원센터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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